2010. 11. 30.

LA로 출발!

드디어 D-Day. 11월 30일!
LA로 출발하기 위해 김해공항에 모인 Lee family와 Yong family는 가족들과의 애틋한 시간을 뒤로하고 도쿄를 거쳐가는 LA행 비행기에 올랐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즐거웠던 시간은 이제 모두 안녕! 아메리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레츠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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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자랑스럽다, 내 제자들! 언제 어디에 있던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희들에게 미칠 것이니 안심하고 당당하거라. (배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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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배 저 신영이에요^^ 얼마전에 저희 학교에 선배님들 신문 기사가 쫙 돌려졌거든요 후배로서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몰라요ㅋ 무사히 여행 마치셨으면 좋겠고 다시한번 선배님들 너무 자랑스러워요ㅋㅋ 선배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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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제야 들러본다 14년을 봐왔지만 변한건 이제 내보다 좀더 커버린 키와 날렵해진 턱선밖에 없는것 같네 니놈은 첫인상 부터가 그랬다 저지르고 헤쳐나가고 결국 이뤄내고;; 항상 내가 못가진 그런 성향들을 참 부러워 했었지 그 부러움이 이젠 내한테도 자랑꺼리가 되버렸네 내 젤 친한 친구가 이런놈이라고 어디가서 말할 수 있는;; 고생하고 있을게 눈에 선하지만 그 또한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떤놈으로 더 진화해서 돌아올지 기대하게 만드니까;; 닥치고 다필요업고 건강하게만 돌아와라 정도도 당연히 마찬가지고 ㅋ 곧 연산동 오돌뼈집에서 갔다온 이야기 거창하게 한 43만배쯤 부풀려서 풀어놓을 니놈 기대하고 있으마 ㅋ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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