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이정도 파트너의 영업이 시작되었다. "물론 해외 투어링 기사는 자주 있어왔습니다. 기존의 호화 투어링이 아닌 두 젊은이의 막무가내식 도전이 독자들에게 더욱 호소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대륙횡단 투어링의 꿈!!!"
연재 컨셉, 기간, 원고료 등을 협의하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우리의 기사를 편집, 기고 해주실 김승욱 기자님의 애마 사진도 보았다. 잡지사 분들과 점심식사도 함께 했다. 주행 시 주의사항, 가방 제작 방법 등 주옥같은 조언을 많이 받았다.
또 하나. 잡지사 사무실에 모셔져 있던 천가방을 접수했다. 가방 탑제 및 끈처리를 하고 있는 이정도 파트너.
더불어 기사작성에 참고하기 위해 그간의 연재물도 받았고. 계약성사. 가방득템. 여러모로 신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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