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의 완성은, 역시 캉가루 구두약.
문지르고 문지르고 또 문지르고.
따뜻한 봄날. 아이스 라떼 한잔에 우리의 발걸음은 가벼워라.
가서 할 이야기를 정리하는 중 불현 듯 스치는 생각. “앗 우리팀 이름이 없구나?” 여러 후보들 중에 우리의 마음을 가져간 건 이정도 파트너가 떠올린 LeeYong&Partners라는 이름이었다. 우리 둘의 이름이 모두 들어가고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들 까지 Partner라는 이름 하에 담을 수 있으니. 무엇보다 뭐 좀 있어 보이는 겉멋까지 갖추었으니. 으하하하
팀명 탄생 기념으로 중앙광장에서 기념촬영. 안녕하세요. 우리는 LeeYong 그리고 Partner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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