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5.

모터싸이클 수령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모터싸이클 수령일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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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토록 기다리던 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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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의 상태를 확인 중인 이정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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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내민 그녀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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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왔다는 세뇰과 함께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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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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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번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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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부릉부릉 빠라바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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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알고보니 둘은 형제지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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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까지 신경 써주시는 세뇰. 작업내내 멕시코 위험하다고 겁주고 계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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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일정 내내 많은 도움 주신 윤관명 교무님과 함께. 첫 주유까지 해주신 센스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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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지난 10달여간 꿈꿔왔던 하루. Whatever can be done will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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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우리는 졸라 위대한 LeeYong&Partners니까.

댓글 2개:

  1. 애마와 동고동락하며 많은 걸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길 바란다. 아자~!!!(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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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도착했구나! 항상 조심하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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