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많은 옷들이 있었지만 보온성, 안전성,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자의 장비를 선택했다.
수많은 장갑 중에서 꼭 맘에 드는 녀석들을 골랐다. 넘어져도 손 다칠 일은 없겠구나.
때로는 결코 소화할 수 없을 스타일의 옷도 있었고, 반복되는 입고 벗기가 지겨웠지만.
마침내 각자의 옷을 골랐다. 색상 포인트는 모터싸이클 색깔에 맞춘 빨간색으로. 우리는 새옷을 입고, 새신을 신고, 폴짝 신이 났지만. 일일이 옷 고르고, 사이즈 봐주신 서진아 대리님은 피곤피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로써 안전장비 마련을 끝냈고, 부모님의 걱정도 좀 덜어드렸다. 무사고 안전주행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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