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명함, 현수막, 제본… 이곳에는 정말 많은 인쇄소가 모여있었다. 명함 제작을 위해 물어물어 애드모아라는 곳에 찾아 갔다.
작성해간 초안을 보며 작가님께 일일이 세부사항을 주문했다. 역시 명함 디자인에도 이유진 파트너님께서 제작해 주신 로고가 빛을 바라는군.
가는 김에 모터싸이클에 부착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도 알아 보았다. 사장님은 저 많은 종이들과 저 많은 샘플을 보여주시며 일일이 설명해 주시는군. 하지만 일곱시가 되니 얼른 쫓아 내는 것이 아닌가. 퇴근시간이라며. 하하하. 내일의 재방문을 기약하며.
무플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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