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4.

명함 제작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취와 행복을 찾는다는 우리의 가치관 처럼. LeeYong&Partners는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왔다. 비지니스 미팅에서 꼭 필요한 것이 명함인데. 이제껏 학교 로고가 박힌 명함을 사용해 왔다. 이제 홈페이지도 오픈했고, 자체 로고도 제작했으니 우리의 명함을 만들기로 결심. 인쇄소가 대거 밀집한 을지로 3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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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명함, 현수막, 제본… 이곳에는 정말 많은 인쇄소가 모여있었다. 명함 제작을 위해 물어물어 애드모아라는 곳에 찾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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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간 초안을 보며 작가님께 일일이 세부사항을 주문했다. 역시 명함 디자인에도 이유진 파트너님께서 제작해 주신 로고가 빛을 바라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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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김에 모터싸이클에 부착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도 알아 보았다. 사장님은 저 많은 종이들과 저 많은 샘플을 보여주시며 일일이 설명해 주시는군. 하지만 일곱시가 되니 얼른 쫓아 내는 것이 아닌가. 퇴근시간이라며. 하하하. 내일의 재방문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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